자유한국당, 17일 미방위 소집 ‘박정희 우표 취소’ 추궁

입력 2017.07.14 (19:03) 수정 2017.07.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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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14일(오늘)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우표 발행 취소 사유를 추궁하기 위해 오는 17일 전체회의를 소집했다.

우정사업본부를 출석시켜 박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생 계획 철회 이유와 과정을 따지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회의 개최에 부정적이어서, 회의가 무산되거나 한국당만 참석한 채 반쪽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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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한국당, 17일 미방위 소집 ‘박정희 우표 취소’ 추궁
    • 입력 2017-07-14 19:03:40
    • 수정2017-07-14 20:00:35
    정치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14일(오늘)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우표 발행 취소 사유를 추궁하기 위해 오는 17일 전체회의를 소집했다.

우정사업본부를 출석시켜 박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생 계획 철회 이유와 과정을 따지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회의 개최에 부정적이어서, 회의가 무산되거나 한국당만 참석한 채 반쪽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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