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간당 90mm 물폭탄 맞은 청주 도심

입력 2017.07.16 (13:55) 수정 2017.07.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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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시간당 90mm 물폭탄 맞은 청주 도심

[포토] 시간당 90mm 물폭탄 맞은 청주 도심

16일 시간당 9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청주지역 곳곳에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청주 도심 도로 곳곳이 물에 잠기면서 주차된 차량과 상가 주택 침수 피해가 속출했고, 청주 용암 지하차도 등 도심 주요 도로 5곳과 무심천, 명암저수지 일대가 침수되면서 통행이 전면 차단됐다.

흥덕구 무심천변 저지대가 이날 내린 폭우로 불어난 하천물에 잠겨 있다. 흥덕구 무심천변 저지대가 이날 내린 폭우로 불어난 하천물에 잠겨 있다.

지방하천인 석남천이 불어나 범람 위기에 놓여 있다.지방하천인 석남천이 불어나 범람 위기에 놓여 있다.

석남천 인근 다리에 건설장비가 아슬아슬하게 다리에 걸친 채 쓰러져있다.석남천 인근 다리에 건설장비가 아슬아슬하게 다리에 걸친 채 쓰러져있다.

청주 서부소방서 소속 119구조대원들이 혹시라도 발생했을 인명피해에 대비해 수색활동을 펼치고 있다.청주 서부소방서 소속 119구조대원들이 혹시라도 발생했을 인명피해에 대비해 수색활동을 펼치고 있다.

흥덕구 문암동에서 119구조대가 불어난 하천에 고립된 저지대 지역 주민을 구조하고 있다.흥덕구 문암동에서 119구조대가 불어난 하천에 고립된 저지대 지역 주민을 구조하고 있다.

흥덕구를 지나는 충북선 철로 약 2m 밑까지 무심천이 불어나 있다.흥덕구를 지나는 충북선 철로 약 2m 밑까지 무심천이 불어나 있다.

복대동의 한 주택가 주차장이 침수돼 주차된 승용차가 둥둥 떠다니고 있다.복대동의 한 주택가 주차장이 침수돼 주차된 승용차가 둥둥 떠다니고 있다.

청주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명암저수지가 범람해 명암타워 인근이 물에 잠겨있다. 청주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명암저수지가 범람해 명암타워 인근이 물에 잠겨있다.

서원구의 한 고등학교 운동장이 물에 잠겨있다.서원구의 한 고등학교 운동장이 물에 잠겨있다.

흥덕구 문암동 저지대 마을이 이날 내린 폭우로 침수돼 있다.흥덕구 문암동 저지대 마을이 이날 내린 폭우로 침수돼 있다.

흥덕구의 한 도심 일대가 물에 잠겨있다.흥덕구의 한 도심 일대가 물에 잠겨있다.

흥덕구의 한 도심 일대에 주차된 차들이 물에 잠겨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흥덕구의 한 도심 일대에 주차된 차들이 물에 잠겨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청주시의 한 고등학교가 물에 잠겨있다.청주시의 한 고등학교가 물에 잠겨있다.

우암산 터널 인근 도로로 토사가 유출돼 차량 통행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우암산 터널 인근 도로로 토사가 유출돼 차량 통행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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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시간당 90mm 물폭탄 맞은 청주 도심
    • 입력 2017-07-16 13:55:41
    • 수정2017-07-16 13:55:59
    사회
16일 시간당 9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청주지역 곳곳에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청주 도심 도로 곳곳이 물에 잠기면서 주차된 차량과 상가 주택 침수 피해가 속출했고, 청주 용암 지하차도 등 도심 주요 도로 5곳과 무심천, 명암저수지 일대가 침수되면서 통행이 전면 차단됐다. 흥덕구 무심천변 저지대가 이날 내린 폭우로 불어난 하천물에 잠겨 있다. 지방하천인 석남천이 불어나 범람 위기에 놓여 있다. 석남천 인근 다리에 건설장비가 아슬아슬하게 다리에 걸친 채 쓰러져있다. 청주 서부소방서 소속 119구조대원들이 혹시라도 발생했을 인명피해에 대비해 수색활동을 펼치고 있다. 흥덕구 문암동에서 119구조대가 불어난 하천에 고립된 저지대 지역 주민을 구조하고 있다. 흥덕구를 지나는 충북선 철로 약 2m 밑까지 무심천이 불어나 있다. 복대동의 한 주택가 주차장이 침수돼 주차된 승용차가 둥둥 떠다니고 있다. 청주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명암저수지가 범람해 명암타워 인근이 물에 잠겨있다. 서원구의 한 고등학교 운동장이 물에 잠겨있다. 흥덕구 문암동 저지대 마을이 이날 내린 폭우로 침수돼 있다. 흥덕구의 한 도심 일대가 물에 잠겨있다. 흥덕구의 한 도심 일대에 주차된 차들이 물에 잠겨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청주시의 한 고등학교가 물에 잠겨있다. 우암산 터널 인근 도로로 토사가 유출돼 차량 통행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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