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미방위 소집요구…‘박정희 기념우표’ 취소 등 추궁

입력 2017.07.17 (01:12) 수정 2017.07.17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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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17일(오늘) 원전 공사 중단과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우표 발행 취소 결정을 추궁하기 위해 국회 미래창조과학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소집을 요구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회의 소집을 요구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의 신고리 5·6호기 공사 중단 결정과 우정사업본부의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계획의 철회 이유를 따지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회의 개최에 부정적이어서, 자유한국당 위원들만 참석하는 '반쪽 회의'가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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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17 01:12:08
    • 수정2017-07-17 01:21:18
    정치
자유한국당이 17일(오늘) 원전 공사 중단과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우표 발행 취소 결정을 추궁하기 위해 국회 미래창조과학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소집을 요구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회의 소집을 요구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의 신고리 5·6호기 공사 중단 결정과 우정사업본부의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계획의 철회 이유를 따지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회의 개최에 부정적이어서, 자유한국당 위원들만 참석하는 '반쪽 회의'가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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