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세네갈에서 프로축구 경기 도중 경기장 담장이 무너져 최소 8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15일(현지시각) 다카르의 뎀바 디오프 스타디움에서 프로축구 스타드 드 음부르와 유니언 스포티브 오우아캄의 리그컵 결승 직후 양 팀 팬들의 충돌이 있었습니다. 이에 경찰이 최루가스를 쏘며 해산에 나서자 급히 대피하려던 관중이 한데 엉키면서 담장이 무너져 관중을 덮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15일(현지시각) 다카르의 뎀바 디오프 스타디움에서 프로축구 스타드 드 음부르와 유니언 스포티브 오우아캄의 리그컵 결승 직후 양 팀 팬들의 충돌이 있었습니다. 이에 경찰이 최루가스를 쏘며 해산에 나서자 급히 대피하려던 관중이 한데 엉키면서 담장이 무너져 관중을 덮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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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세네갈 축구 결승전 팬들 충돌…최소 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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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7 13:38:40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프로축구 경기 도중 경기장 담장이 무너져 최소 8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15일(현지시각) 다카르의 뎀바 디오프 스타디움에서 프로축구 스타드 드 음부르와 유니언 스포티브 오우아캄의 리그컵 결승 직후 양 팀 팬들의 충돌이 있었습니다. 이에 경찰이 최루가스를 쏘며 해산에 나서자 급히 대피하려던 관중이 한데 엉키면서 담장이 무너져 관중을 덮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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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각) 다카르의 뎀바 디오프 스타디움에서 프로축구 스타드 드 음부르와 유니언 스포티브 오우아캄의 리그컵 결승 직후 양 팀 팬들의 충돌이 있었습니다. 이에 경찰이 최루가스를 쏘며 해산에 나서자 급히 대피하려던 관중이 한데 엉키면서 담장이 무너져 관중을 덮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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