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액상화 현상’ 첫 확인 파장…“천만년 전 포항은 수중도시”
‘액상화 현상’ 첫 확인 파장…“천만년 전 포항은 수중도시”
지난 15일 규모 5.4 지진이 발생한 경북 포항에서 '액상화' 현상이 공식 확인...
‘평창 롱패딩’ 오프라인만 재입고…일부 매장은 ‘번호표’ 배부
‘평창 롱패딩’ 22일부터 재입고 …일부 매장은 ‘번호표’ 배부
입소문을 타고 화제가 된 '평창올림픽 롱패딩'을 사기 위한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 기사인쇄
  • 기사본문 글자 크게
  • 기사본문 글자 작게
트럼프, ‘최저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가장 부정확” 비난
입력 2017.07.17 (13:45) 인터넷 뉴스
트럼프, ‘최저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가장 부정확” 비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낮은 국정지지율을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오자 이 조사의 신뢰도에 의혹을 제기하면서 언론을 공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워싱턴포스트(WP)와 ABC방송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현시점에서 40%에 가까운 결과는 그리 나쁘지 않지만, 대선 때는 (두 언론사가) 가장 부정확한 결과를 낸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WP와 ABC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36%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36%는 지난 70년간 취임 6개월을 맞은 미 대통령의 지지도로는 가장 낮은 수준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부정확한 결과'로 지목한 대상은 WP와 ABC가 지난해 대선 기간 발표한 여론조사를 뜻한다.

대선 하루 전인 지난해 11월 7일 발표된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의 지지율은 47%로, 트럼프 당시 공화당 후보(43%)보다 4%포인트 높았으나 하루 뒤 실시된 대선에선 여론조사와 달리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됐다.

미 시사주간지 타임은 그러나 여론조사는 전체 유권자를 대상으로 이뤄진 것이어서 대선 결과와 불일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 대선은 50개 주에 인구비례에 따라 할당된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선출하는 간선제로, 선거인단은 주별 선거 결과에 따라 승자가 독차지하는 승자독식 구조다.

이 때문에 실제로 전체 지지율은 힐러리 48.2%대 트럼프 46.1%로 힐러리 전 국무장관이 높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하는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
  • 트럼프, ‘최저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가장 부정확” 비난
    • 입력 2017.07.17 (13:45)
    인터넷 뉴스
트럼프, ‘최저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가장 부정확” 비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낮은 국정지지율을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오자 이 조사의 신뢰도에 의혹을 제기하면서 언론을 공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워싱턴포스트(WP)와 ABC방송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현시점에서 40%에 가까운 결과는 그리 나쁘지 않지만, 대선 때는 (두 언론사가) 가장 부정확한 결과를 낸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WP와 ABC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36%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36%는 지난 70년간 취임 6개월을 맞은 미 대통령의 지지도로는 가장 낮은 수준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부정확한 결과'로 지목한 대상은 WP와 ABC가 지난해 대선 기간 발표한 여론조사를 뜻한다.

대선 하루 전인 지난해 11월 7일 발표된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의 지지율은 47%로, 트럼프 당시 공화당 후보(43%)보다 4%포인트 높았으나 하루 뒤 실시된 대선에선 여론조사와 달리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됐다.

미 시사주간지 타임은 그러나 여론조사는 전체 유권자를 대상으로 이뤄진 것이어서 대선 결과와 불일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 대선은 50개 주에 인구비례에 따라 할당된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선출하는 간선제로, 선거인단은 주별 선거 결과에 따라 승자가 독차지하는 승자독식 구조다.

이 때문에 실제로 전체 지지율은 힐러리 48.2%대 트럼프 46.1%로 힐러리 전 국무장관이 높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하는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
사사건건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