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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 땅파서 꿈캐는 청춘들의 세계 도전기
입력 2017.07.17 (14:31) | 수정 2017.07.17 (14:35) 취재후
[취재후] 땅파서 꿈캐는 청춘들의 세계 도전기
지난 주말 서울 명동의 한 소극장에서 상영된 독립 영화입니다. 파밍 보이즈 (Farming Boys) 라는 제목을 단 이 작품은 출구없는 취업난에서 탈출해 벼랑끝에서 삽을들고 거침없이 세계 일주에 나선 농업에서 꿈을 찾는 세청년들의 유쾌한 도전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농업을 통해 미래를 꿈꾸던 지황, 대학을 졸업했지만 막상 뭘해야 할지 고민이 많던 하석, 아버지의 농사일이 싫어 무작정 공대에 진학했던 두현 이 세명의 주인공이 어느 날 무일푼 농업 세계일주 도전을 결심하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됩니다. 여행도 하고 영어도 배우고 농사일도 배울 수 있는 일석삼조의 기회라는 데 젊은 청춘들은 그 자리에서 의기투합합니다.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시작으로 네팔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까지 동 11개 나라를 돌며 관광지가 아닌 커피농장 과수-채소 연구소 , 농군 학교등 의 다국적 농장 투어라는 독특한 여행기를 생생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대한 민국의 청년들이 더 큰꿈을 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에서는 직접 기른 양에서 젖을 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현장을 경험해 보기도 하고 프랑스의 농가에서는 직접 유기농법으로 기른 사과나무에서 수확한 사과로 애플사이다를 만들어 그곳 농민들과 나누어 마시며 낭만을 느끼는 장면은 관객들의 부러움을 삽니다.

파밍 보이즈라는 농업을 통한 세계 일주를 필름에 담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우핑 (WWOOFING:유기농장에서 노동을 제공하는 대신 농장주로 부터 숙식을 제공받는 것)이라는 제도가 있기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WWOOFING 은 영어로 Willing Workers On Organic Farming의 약자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떤일을 하는 지를 보려면 아래의 웹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관련 링크] http://blog.naver.com/tourismvic/30185847325

그러면 여기서 우리나라 우핑 농장의 현 주소가 궁금하시죠?


제 21회 부산 국제 영화제의 화제작으로 우리나라의 세 젊은이가 맨 몸뚱이 하나로 세계 농업 현장을 돌며 미래 농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파밍 보이즈는 또래 청춘들에게는 도전에 대한 용기를 중 장년층에게는 젊은 시절의 잃어버린 열정을 되살리게 해주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취재후] 땅파서 꿈캐는 청춘들의 세계 도전기
    • 입력 2017.07.17 (14:31)
    • 수정 2017.07.17 (14:35)
    취재후
[취재후] 땅파서 꿈캐는 청춘들의 세계 도전기
지난 주말 서울 명동의 한 소극장에서 상영된 독립 영화입니다. 파밍 보이즈 (Farming Boys) 라는 제목을 단 이 작품은 출구없는 취업난에서 탈출해 벼랑끝에서 삽을들고 거침없이 세계 일주에 나선 농업에서 꿈을 찾는 세청년들의 유쾌한 도전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농업을 통해 미래를 꿈꾸던 지황, 대학을 졸업했지만 막상 뭘해야 할지 고민이 많던 하석, 아버지의 농사일이 싫어 무작정 공대에 진학했던 두현 이 세명의 주인공이 어느 날 무일푼 농업 세계일주 도전을 결심하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됩니다. 여행도 하고 영어도 배우고 농사일도 배울 수 있는 일석삼조의 기회라는 데 젊은 청춘들은 그 자리에서 의기투합합니다.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시작으로 네팔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까지 동 11개 나라를 돌며 관광지가 아닌 커피농장 과수-채소 연구소 , 농군 학교등 의 다국적 농장 투어라는 독특한 여행기를 생생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대한 민국의 청년들이 더 큰꿈을 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에서는 직접 기른 양에서 젖을 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현장을 경험해 보기도 하고 프랑스의 농가에서는 직접 유기농법으로 기른 사과나무에서 수확한 사과로 애플사이다를 만들어 그곳 농민들과 나누어 마시며 낭만을 느끼는 장면은 관객들의 부러움을 삽니다.

파밍 보이즈라는 농업을 통한 세계 일주를 필름에 담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우핑 (WWOOFING:유기농장에서 노동을 제공하는 대신 농장주로 부터 숙식을 제공받는 것)이라는 제도가 있기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WWOOFING 은 영어로 Willing Workers On Organic Farming의 약자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떤일을 하는 지를 보려면 아래의 웹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관련 링크] http://blog.naver.com/tourismvic/30185847325

그러면 여기서 우리나라 우핑 농장의 현 주소가 궁금하시죠?


제 21회 부산 국제 영화제의 화제작으로 우리나라의 세 젊은이가 맨 몸뚱이 하나로 세계 농업 현장을 돌며 미래 농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파밍 보이즈는 또래 청춘들에게는 도전에 대한 용기를 중 장년층에게는 젊은 시절의 잃어버린 열정을 되살리게 해주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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