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 수십억 횡령 혐의’ 요리 연구가 구속
입력 2017.07.17 (14:57)
수정 2017.07.1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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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연구가 김 모 씨가 회삿돈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허위세금계산서교부와 사기와 횡령 혐의로 M사 대표 권 모(44)씨와 부대표 김 모(47·여)씨를 구속하고 세무사 강 모(4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09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206억 원의 허위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26억 원을 대출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렇게 받은 대출금 중 8억 8000만 원을 임의로 소비한 혐의도 드러났다.
M사는 영·유아 식품개발 전문기업으로 요리 연구가인 김 씨가 부대표로 있다.
김 씨는 모 방송국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과거 경기도지사 표창까지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허위세금계산서교부와 사기와 횡령 혐의로 M사 대표 권 모(44)씨와 부대표 김 모(47·여)씨를 구속하고 세무사 강 모(4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09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206억 원의 허위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26억 원을 대출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렇게 받은 대출금 중 8억 8000만 원을 임의로 소비한 혐의도 드러났다.
M사는 영·유아 식품개발 전문기업으로 요리 연구가인 김 씨가 부대표로 있다.
김 씨는 모 방송국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과거 경기도지사 표창까지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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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삿돈 수십억 횡령 혐의’ 요리 연구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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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7 14:57:14
- 수정2017-07-17 14:58:20
요리 연구가 김 모 씨가 회삿돈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허위세금계산서교부와 사기와 횡령 혐의로 M사 대표 권 모(44)씨와 부대표 김 모(47·여)씨를 구속하고 세무사 강 모(4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09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206억 원의 허위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26억 원을 대출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렇게 받은 대출금 중 8억 8000만 원을 임의로 소비한 혐의도 드러났다.
M사는 영·유아 식품개발 전문기업으로 요리 연구가인 김 씨가 부대표로 있다.
김 씨는 모 방송국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과거 경기도지사 표창까지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허위세금계산서교부와 사기와 횡령 혐의로 M사 대표 권 모(44)씨와 부대표 김 모(47·여)씨를 구속하고 세무사 강 모(4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09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206억 원의 허위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26억 원을 대출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렇게 받은 대출금 중 8억 8000만 원을 임의로 소비한 혐의도 드러났다.
M사는 영·유아 식품개발 전문기업으로 요리 연구가인 김 씨가 부대표로 있다.
김 씨는 모 방송국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과거 경기도지사 표창까지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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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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