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 앞서 임종석 비서실장에게는 다소 머쓱한 상황이 연출됐다.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진행되는 회의를 위해 참모진들은 회의실에 일찍 도착해 음료를 즐기며 대화를 나눴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제시간에 와 자신의 음료를 직접 따라 자리에 앉았고, 이어 다른 참석자들도 착석했다.
하지만 그때까지도 임종석 비서실장은 회의실에 나타나지 않아 문 대통령과 참모진들 모두 기다리는 상황이 연출됐다.
맨 꼴찌로 회의실에 온 임 실장은 "죄송합니다"라며 허리를 숙여 사과했고, 문 대통령은 "잠시 안 계시니까 이 자리를 넘보는 분들이 많았다"며 농담을 건넸다.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진행되는 회의를 위해 참모진들은 회의실에 일찍 도착해 음료를 즐기며 대화를 나눴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제시간에 와 자신의 음료를 직접 따라 자리에 앉았고, 이어 다른 참석자들도 착석했다.
하지만 그때까지도 임종석 비서실장은 회의실에 나타나지 않아 문 대통령과 참모진들 모두 기다리는 상황이 연출됐다.
맨 꼴찌로 회의실에 온 임 실장은 "죄송합니다"라며 허리를 숙여 사과했고, 문 대통령은 "잠시 안 계시니까 이 자리를 넘보는 분들이 많았다"며 농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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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회의 꼴찌로 온 임종석, 웃으며 기다린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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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7 17:52:46
오늘(17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 앞서 임종석 비서실장에게는 다소 머쓱한 상황이 연출됐다.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진행되는 회의를 위해 참모진들은 회의실에 일찍 도착해 음료를 즐기며 대화를 나눴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제시간에 와 자신의 음료를 직접 따라 자리에 앉았고, 이어 다른 참석자들도 착석했다.
하지만 그때까지도 임종석 비서실장은 회의실에 나타나지 않아 문 대통령과 참모진들 모두 기다리는 상황이 연출됐다.
맨 꼴찌로 회의실에 온 임 실장은 "죄송합니다"라며 허리를 숙여 사과했고, 문 대통령은 "잠시 안 계시니까 이 자리를 넘보는 분들이 많았다"며 농담을 건넸다.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진행되는 회의를 위해 참모진들은 회의실에 일찍 도착해 음료를 즐기며 대화를 나눴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제시간에 와 자신의 음료를 직접 따라 자리에 앉았고, 이어 다른 참석자들도 착석했다.
하지만 그때까지도 임종석 비서실장은 회의실에 나타나지 않아 문 대통령과 참모진들 모두 기다리는 상황이 연출됐다.
맨 꼴찌로 회의실에 온 임 실장은 "죄송합니다"라며 허리를 숙여 사과했고, 문 대통령은 "잠시 안 계시니까 이 자리를 넘보는 분들이 많았다"며 농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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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hon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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