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청년정치학교 개소…“젊고 개혁적인 정치인재 양성”

입력 2017.07.17 (18:38) 수정 2017.07.1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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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은 17일(오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젊고 개혁적인 정치인재 양성을 목표로 청년정치학교를 연다"고 밝혔다.

바른정당 청년정치학교는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바른정당 소속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다양한 분야의 국내 전문가들이 이론과 정치 실무로 나눠 강의를 실시할 계획이다.

바른정당은 특히 우수 졸업생에게는 선거 출마 시 공천심사과정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바른정당 사무처 직원 채용에 지원할 경우 가산점 적용과 선발 우대의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정치학교 모집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바른정당 홈페이지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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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17 18:38:39
    • 수정2017-07-17 18: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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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은 17일(오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젊고 개혁적인 정치인재 양성을 목표로 청년정치학교를 연다"고 밝혔다.

바른정당 청년정치학교는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바른정당 소속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다양한 분야의 국내 전문가들이 이론과 정치 실무로 나눠 강의를 실시할 계획이다.

바른정당은 특히 우수 졸업생에게는 선거 출마 시 공천심사과정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바른정당 사무처 직원 채용에 지원할 경우 가산점 적용과 선발 우대의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정치학교 모집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바른정당 홈페이지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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