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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클럽서 흉기난동 20대,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입력 2017.07.17 (19:24) | 수정 2017.07.17 (19:48) 인터넷 뉴스
홍대 클럽서 흉기난동 20대,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서울 홍익대 앞 클럽에서 술에 취한 채 흉기를 휘둘러 10여 명을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17일) 살인미수와 특수폭행·특수상해 혐의로 박 모(23)씨를 구속했다.

서울서부지법 홍득관 영장전담 판사는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박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씨는 지난 15일 새벽 3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홍익대 주변의 한 클럽에서 깨진 술병을 들고 휘둘러 손님 14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별한 직업이 없었던 박 씨는 일행 3명과 함께 지인 생일을 기념해 클럽을 찾았다가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은 것으로 조사됐다.

박 씨는 흡연실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 송 모(20) 씨 일행과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었고, 송 씨 일행이 자리를 피하자 뒤따라가 술병을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박 씨는 다른 손님들에게도 무차별적으로 깨진 술병을 휘두르면서 피해자가 늘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번 주 안에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 홍대 클럽서 흉기난동 20대,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 입력 2017.07.17 (19:24)
    • 수정 2017.07.17 (19:48)
    인터넷 뉴스
홍대 클럽서 흉기난동 20대,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서울 홍익대 앞 클럽에서 술에 취한 채 흉기를 휘둘러 10여 명을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17일) 살인미수와 특수폭행·특수상해 혐의로 박 모(23)씨를 구속했다.

서울서부지법 홍득관 영장전담 판사는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박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씨는 지난 15일 새벽 3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홍익대 주변의 한 클럽에서 깨진 술병을 들고 휘둘러 손님 14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별한 직업이 없었던 박 씨는 일행 3명과 함께 지인 생일을 기념해 클럽을 찾았다가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은 것으로 조사됐다.

박 씨는 흡연실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 송 모(20) 씨 일행과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었고, 송 씨 일행이 자리를 피하자 뒤따라가 술병을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박 씨는 다른 손님들에게도 무차별적으로 깨진 술병을 휘두르면서 피해자가 늘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번 주 안에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