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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하청업체 산재 사고…원인은?
잇따른 하청업체 산재 사고…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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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쑤성 ‘쪽방’ 기숙사 화재…22명 사망
입력 2017.07.17 (19:23) | 수정 2017.07.17 (19:38)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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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쑤성 ‘쪽방’ 기숙사 화재…22명 사망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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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 동부 장쑤 성의 한 식당 기숙사에서 불이 나 22명이 숨졌습니다.

소방 시설도 없는 작은 주택을 개조해 만든 기숙사여서 피해가 컸습니다.

베이징 김진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른 새벽 기숙사 주방에서 불이 치솟습니다.

순식간에 불이 번지면서 잠든 직원들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이 불로 2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대부분이 지방에서 돈을 벌기 위해 온 20대 청년들입니다.

이 기숙사는 한 식당이 2층 주택을 개조해 식당 종업원에게 제공한 시설입니다.

작은 쪽방에 29명이 살았고 소방 시설이 없어 평소에도 화재 위험이 컸던 곳입니다.

장쑤성 당국은 청년 층의 불만 확산을 막기 위해 신속히 사고 해결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우쥔(장쑤성 창수시 공안국장) : "범죄 용의자 강 모씨가 옆 건물 물탱크에 숨어있는 것을 발견해 체포했습니다."

용의자는 방문을 밖에서 잠근 뒤 주방과 복도에 석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안국은 원한에 의한 방화로 보고 있습니다.

대도시에는 지방에서 올라온 이른바 농민공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번 화재도 중국 경제 성장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김진우입니다.
  • 中 장쑤성 ‘쪽방’ 기숙사 화재…22명 사망
    • 입력 2017.07.17 (19:23)
    • 수정 2017.07.17 (19:38)
    뉴스 7
中 장쑤성 ‘쪽방’ 기숙사 화재…22명 사망
<앵커 멘트>

중국 동부 장쑤 성의 한 식당 기숙사에서 불이 나 22명이 숨졌습니다.

소방 시설도 없는 작은 주택을 개조해 만든 기숙사여서 피해가 컸습니다.

베이징 김진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른 새벽 기숙사 주방에서 불이 치솟습니다.

순식간에 불이 번지면서 잠든 직원들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이 불로 2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대부분이 지방에서 돈을 벌기 위해 온 20대 청년들입니다.

이 기숙사는 한 식당이 2층 주택을 개조해 식당 종업원에게 제공한 시설입니다.

작은 쪽방에 29명이 살았고 소방 시설이 없어 평소에도 화재 위험이 컸던 곳입니다.

장쑤성 당국은 청년 층의 불만 확산을 막기 위해 신속히 사고 해결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우쥔(장쑤성 창수시 공안국장) : "범죄 용의자 강 모씨가 옆 건물 물탱크에 숨어있는 것을 발견해 체포했습니다."

용의자는 방문을 밖에서 잠근 뒤 주방과 복도에 석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안국은 원한에 의한 방화로 보고 있습니다.

대도시에는 지방에서 올라온 이른바 농민공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번 화재도 중국 경제 성장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김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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