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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 홍수 속 ‘귀로 듣는’ 콘텐츠 뜬다
입력 2017.07.17 (19:28) | 수정 2017.07.17 (21:55)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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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 홍수 속 ‘귀로 듣는’ 콘텐츠 뜬다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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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티비로, 휴대전화로.

요즘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화려한 영상물과 볼거리를 손쉽게 만날 수 있죠.

이런 영상물들을 제치고 최근엔 귀로 듣는 콘텐츠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김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직장인 유윤선 씨는 운전을 하면서도 늘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녹취> "그냥 한 번 걸어봤다는 부모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평소보다 더 살갑게 전화를 받는다."

귀로 듣는 책, '오디오북'을 통해섭니다.

차 안에서, 카페에서.

다른 일을 하면서도 들을 수 있는 오디오북은, 이제 유윤선씨 일상의 한켠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유윤선(직장인) : "평소에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상당히 부족하다고 느껴지는데요 이동하거나 이럴때 짬짬이 들을 수 있어서..."

이렇게 오디오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 오디오북 어플리케이션의 경우는 이용자가 50만 명에 이를 정돕니다.

최근에는 인기 웹툰들도 오디오툰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오디오툰은, 소리만으로 인물의 감정과 상황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녹음 과정이 필수입니다.

<녹취> "난 이렇게 살아. 다른 삶은 생각해본적 없으니까."

라디오 등의 기존 오디오 매체와는 차별화된, 신선한 콘텐츠여야 이용자들의 시선을 끌 수 있습니다.

<인터뷰> 양건(오디오툰 성우) : "뭔가 더 감성적으로 들어올 수 있는. 효과음이라든가 연기하는 톤이라든가 이런것들도 조금 젊은 사람들이 들을 수 있게..."

눈을 빼앗는 대신, 귀를 깨우는 오디오 콘텐츠들이 일상 속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 영상물 홍수 속 ‘귀로 듣는’ 콘텐츠 뜬다
    • 입력 2017.07.17 (19:28)
    • 수정 2017.07.17 (21:55)
    뉴스 7
영상물 홍수 속 ‘귀로 듣는’ 콘텐츠 뜬다
<앵커 멘트>

티비로, 휴대전화로.

요즘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화려한 영상물과 볼거리를 손쉽게 만날 수 있죠.

이런 영상물들을 제치고 최근엔 귀로 듣는 콘텐츠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김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직장인 유윤선 씨는 운전을 하면서도 늘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녹취> "그냥 한 번 걸어봤다는 부모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평소보다 더 살갑게 전화를 받는다."

귀로 듣는 책, '오디오북'을 통해섭니다.

차 안에서, 카페에서.

다른 일을 하면서도 들을 수 있는 오디오북은, 이제 유윤선씨 일상의 한켠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유윤선(직장인) : "평소에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상당히 부족하다고 느껴지는데요 이동하거나 이럴때 짬짬이 들을 수 있어서..."

이렇게 오디오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 오디오북 어플리케이션의 경우는 이용자가 50만 명에 이를 정돕니다.

최근에는 인기 웹툰들도 오디오툰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오디오툰은, 소리만으로 인물의 감정과 상황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녹음 과정이 필수입니다.

<녹취> "난 이렇게 살아. 다른 삶은 생각해본적 없으니까."

라디오 등의 기존 오디오 매체와는 차별화된, 신선한 콘텐츠여야 이용자들의 시선을 끌 수 있습니다.

<인터뷰> 양건(오디오툰 성우) : "뭔가 더 감성적으로 들어올 수 있는. 효과음이라든가 연기하는 톤이라든가 이런것들도 조금 젊은 사람들이 들을 수 있게..."

눈을 빼앗는 대신, 귀를 깨우는 오디오 콘텐츠들이 일상 속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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