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미리보는 KBS뉴스9

北에 군사회담·이산가족상봉 회담 동시 제의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베를린 구상 후속 조치로 남북군사회담과 이산가족상봉을 위한 적십자회담을 열자고 북측에 각각 제의했습니다. 의제와 변수는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靑 “前 정부 문건 추가 발견”…우병우 “모른다”

청와대가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이 담긴 전 정부의 문서를 추가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이 문건에 관한 조사에 나선 가운데,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무슨 내용인지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복구 안간힘…하늘에서 본 수해 현장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속출했던 충청지역에서 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수마가 남긴 상처와 복구 상황을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폭우 아니면 가뭄…장마 ‘양극화’ 원인은?

중부지방은 기습 폭우로 물난리가 난 반면 경북 동해안 지역은 가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마의 유형이 양극화되고 있는데 원인이 무엇인지 분석했습니다.

‘소득 주도 성장’ 기대…자영업자 대책은?

예년의 두 배가 넘는 최저임금 인상폭이 소득주도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건비 부담 가중에 자영업자들은 비상입니다.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