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당신 머리 빗겨주는 건 처음이네요…”
입력 2017.07.17 (20:48)
수정 2017.07.17 (20: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노신사가 병상에 누운 아내의 머리카락을 정성스럽게 쓸어줍니다.
"당신이 내 머리를 빗겨줬는데... 난 평생 살면서 당신 머리 빗겨주는 건 처음이네..."
처음 하는 서툰 빗질이지만 남편의 손길에서 다정함이 묻어납니다
"단정하게 빗질하니 더 예뻐지지 않았소? 맞지?" 아내가 기분 좋아할 멘트도 잊지 않습니다
'변함없는 사랑이란 이런 것이다' 노부부의 모습에서 말해주는 것 같네요.
"당신이 내 머리를 빗겨줬는데... 난 평생 살면서 당신 머리 빗겨주는 건 처음이네..."
처음 하는 서툰 빗질이지만 남편의 손길에서 다정함이 묻어납니다
"단정하게 빗질하니 더 예뻐지지 않았소? 맞지?" 아내가 기분 좋아할 멘트도 잊지 않습니다
'변함없는 사랑이란 이런 것이다' 노부부의 모습에서 말해주는 것 같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당신 머리 빗겨주는 건 처음이네요…”
-
- 입력 2017-07-17 20:49:23
- 수정2017-07-17 20:53:23
노신사가 병상에 누운 아내의 머리카락을 정성스럽게 쓸어줍니다.
"당신이 내 머리를 빗겨줬는데... 난 평생 살면서 당신 머리 빗겨주는 건 처음이네..."
처음 하는 서툰 빗질이지만 남편의 손길에서 다정함이 묻어납니다
"단정하게 빗질하니 더 예뻐지지 않았소? 맞지?" 아내가 기분 좋아할 멘트도 잊지 않습니다
'변함없는 사랑이란 이런 것이다' 노부부의 모습에서 말해주는 것 같네요.
"당신이 내 머리를 빗겨줬는데... 난 평생 살면서 당신 머리 빗겨주는 건 처음이네..."
처음 하는 서툰 빗질이지만 남편의 손길에서 다정함이 묻어납니다
"단정하게 빗질하니 더 예뻐지지 않았소? 맞지?" 아내가 기분 좋아할 멘트도 잊지 않습니다
'변함없는 사랑이란 이런 것이다' 노부부의 모습에서 말해주는 것 같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