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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 속 복구 시작…막막한 주민들
입력 2017.07.17 (21:11) | 수정 2017.07.18 (10:4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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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 속 복구 시작…막막한 주민들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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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해 현장 모습은 끔찍하지만, 그래도 복구 작업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워낙 피해가 심했던 만큼, 어디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할 지경입니다.

김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청주 시내의 도심지.

천정까지 물이 찼던 식당 안은 잡동사니와 펄이 뒤범벅입니다.

마치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 상황에,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녹취> 홍수 피해 주민 : "이게 사람이 복구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지 않나 해서. (도움) 요청을 해서 그나마 지금 이렇게."

도움의 손길이 모여 피해 복구에 나섰지만, 속도는 더디기만 합니다.

<녹취> 김성국(중사/육군 37사단) : "재기하실 수 있게 좀 도와드리고 싶은데 너무 피해가 심각해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수도관이 파손되고 전기실마저 침수된 아파트, 물과 전기 공급이 끊긴 지 이틀째입니다.

주민 450여 명은 하루에도 몇 번씩 캄캄한 아파트 계단을 오르내리며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녹취>홍수 피해 주민 : "어제 잠도 나가서 자고 뭘 해 먹을 수도 없고 화장실도 갈 수가 없고."

그러나 지하 전기실 물빼기는 생각보다 더뎌 빨라도 하루 이상은 더 소요될 전망.

단전, 단수 피해 복구가 늦어지고 궂은 날씨까지 이어지면서, 수백 명의 이재민들은 대피소를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피해 복구는커녕 현황 집계조차 끝나지 않은 상황!

하지만 충북 지역에는 내일(18일) 새벽까지 최고 100mm의 비가 예보돼 있어 밤새 걱정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선영입니다.
  • 폐허 속 복구 시작…막막한 주민들
    • 입력 2017.07.17 (21:11)
    • 수정 2017.07.18 (10:42)
    뉴스 9
폐허 속 복구 시작…막막한 주민들
<앵커 멘트>

피해 현장 모습은 끔찍하지만, 그래도 복구 작업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워낙 피해가 심했던 만큼, 어디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할 지경입니다.

김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청주 시내의 도심지.

천정까지 물이 찼던 식당 안은 잡동사니와 펄이 뒤범벅입니다.

마치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 상황에,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녹취> 홍수 피해 주민 : "이게 사람이 복구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지 않나 해서. (도움) 요청을 해서 그나마 지금 이렇게."

도움의 손길이 모여 피해 복구에 나섰지만, 속도는 더디기만 합니다.

<녹취> 김성국(중사/육군 37사단) : "재기하실 수 있게 좀 도와드리고 싶은데 너무 피해가 심각해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수도관이 파손되고 전기실마저 침수된 아파트, 물과 전기 공급이 끊긴 지 이틀째입니다.

주민 450여 명은 하루에도 몇 번씩 캄캄한 아파트 계단을 오르내리며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녹취>홍수 피해 주민 : "어제 잠도 나가서 자고 뭘 해 먹을 수도 없고 화장실도 갈 수가 없고."

그러나 지하 전기실 물빼기는 생각보다 더뎌 빨라도 하루 이상은 더 소요될 전망.

단전, 단수 피해 복구가 늦어지고 궂은 날씨까지 이어지면서, 수백 명의 이재민들은 대피소를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피해 복구는커녕 현황 집계조차 끝나지 않은 상황!

하지만 충북 지역에는 내일(18일) 새벽까지 최고 100mm의 비가 예보돼 있어 밤새 걱정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선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