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승용차 오토바이 추돌…외국인 2명 사상
입력 2017.07.18 (04:27)
수정 2017.07.18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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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추돌해 외국인 남성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어제(17일) 밤 9시 10분쯤,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의 한 도로에서 지 모(33)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달리던 100cc짜리 오토바이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외국인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숨지고,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또 다른 외국인이 크게 다쳤다.
경찰 조사 결과, 승용차 운전자 지 씨는 지난해 음주운전을 해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외국인들에 대한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승용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어제(17일) 밤 9시 10분쯤,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의 한 도로에서 지 모(33)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달리던 100cc짜리 오토바이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외국인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숨지고,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또 다른 외국인이 크게 다쳤다.
경찰 조사 결과, 승용차 운전자 지 씨는 지난해 음주운전을 해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외국인들에 대한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승용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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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면허 승용차 오토바이 추돌…외국인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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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8 04:27:00
- 수정2017-07-18 05:22:09
무면허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추돌해 외국인 남성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어제(17일) 밤 9시 10분쯤,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의 한 도로에서 지 모(33)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달리던 100cc짜리 오토바이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외국인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숨지고,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또 다른 외국인이 크게 다쳤다.
경찰 조사 결과, 승용차 운전자 지 씨는 지난해 음주운전을 해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외국인들에 대한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승용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어제(17일) 밤 9시 10분쯤,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의 한 도로에서 지 모(33)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달리던 100cc짜리 오토바이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외국인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숨지고,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또 다른 외국인이 크게 다쳤다.
경찰 조사 결과, 승용차 운전자 지 씨는 지난해 음주운전을 해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외국인들에 대한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승용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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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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