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던 80대 15톤 화물차에 치여 중상
입력 2017.07.18 (04:27)
수정 2017.07.1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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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기사] [뉴스광장] [사건·사고] 창원 노래방서 불…80여 명 대피
자전거를 타고 가던 80대가 15톤 화물차에 치여 크게 다쳤다.
어제(17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도로에서 박 모(81) 씨가 자전거를 타고 길을 건너다 이 모(56) 씨가 몰던 15톤 화물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박 씨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소방헬기로 이송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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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타던 80대 15톤 화물차에 치여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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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8 04:27:00
- 수정2017-07-18 07: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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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가던 80대가 15톤 화물차에 치여 크게 다쳤다.
어제(17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도로에서 박 모(81) 씨가 자전거를 타고 길을 건너다 이 모(56) 씨가 몰던 15톤 화물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박 씨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소방헬기로 이송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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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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