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까지 장맛비…찌는 듯한 무더위

입력 2017.07.18 (06:58) 수정 2017.07.1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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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비는 오늘 오전까지 이어지겠는데요.

비의 양은 호남에 5~40로, 호남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고, 중부와 영남, 제주도 5~20mm 정도가 되겠습니다.

동해안과 남부지방에 폭염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 기온은 강릉 35도, 대구 34도, 서울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아침까지 해안과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오늘 오후부터는 하늘이 차차 개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합니다. 남부지방에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습니다.

한낮 기온도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고,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내륙에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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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까지 장맛비…찌는 듯한 무더위
    • 입력 2017-07-18 06:59:56
    • 수정2017-07-18 07:12:38
    뉴스광장 1부
지금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비는 오늘 오전까지 이어지겠는데요.

비의 양은 호남에 5~40로, 호남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고, 중부와 영남, 제주도 5~20mm 정도가 되겠습니다.

동해안과 남부지방에 폭염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 기온은 강릉 35도, 대구 34도, 서울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아침까지 해안과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오늘 오후부터는 하늘이 차차 개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합니다. 남부지방에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습니다.

한낮 기온도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고,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내륙에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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