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한지민도 ‘소방관 GO 챌린지’ 동참

입력 2017.07.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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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소방관의 열악한 처우 개선을 촉구하는 '소방관 GO 챌린지' 캠페인에 잇따라 참여하고 있다.

김혜수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18일 김혜수가 '소방관 GO 챌린지'에 참여한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김혜수는 소방차 앞에서 피켓을 들고 "소방관 여러분들이 우리를 위해 생명을 담보로 일을 하면서도 우리가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열악한 상황과 비합리적인 처우를 받고 일한다"며 '소방관 눈물닦아주기' 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영상 말미 김혜수는 소화기 분말을 뒤집어 쓰며 소방관 업무를 간접 체험하기도 했다.

김혜수는 앞서 이 캠페인에 참여한 한지민의 추천으로 나섰으며, 자신의 다음 타자로 배우 박보검을 지목했다.

이들에 앞서 유지태, 박정민, 류준열 등도 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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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수·한지민도 ‘소방관 GO 챌린지’ 동참
    • 입력 2017-07-18 09:38:34
    연합뉴스
스타들이 소방관의 열악한 처우 개선을 촉구하는 '소방관 GO 챌린지' 캠페인에 잇따라 참여하고 있다.

김혜수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18일 김혜수가 '소방관 GO 챌린지'에 참여한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김혜수는 소방차 앞에서 피켓을 들고 "소방관 여러분들이 우리를 위해 생명을 담보로 일을 하면서도 우리가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열악한 상황과 비합리적인 처우를 받고 일한다"며 '소방관 눈물닦아주기' 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영상 말미 김혜수는 소화기 분말을 뒤집어 쓰며 소방관 업무를 간접 체험하기도 했다.

김혜수는 앞서 이 캠페인에 참여한 한지민의 추천으로 나섰으며, 자신의 다음 타자로 배우 박보검을 지목했다.

이들에 앞서 유지태, 박정민, 류준열 등도 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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