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올해 8·15 광복절을 맞아 특별사면을 단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18일(오늘) 기자들과 만나 "특사 준비는 법무부에서 해야하는 데 사면을 준비하려면 시스템상 3개월 이상 소요된다"며 "8·15 특사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는 8·15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특사를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으나, 청와대가 이를 부인한 셈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18일(오늘) 기자들과 만나 "특사 준비는 법무부에서 해야하는 데 사면을 준비하려면 시스템상 3개월 이상 소요된다"며 "8·15 특사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는 8·15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특사를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으나, 청와대가 이를 부인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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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8·15 특사 없다…물리적으로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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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8 09:46:03
청와대는 올해 8·15 광복절을 맞아 특별사면을 단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18일(오늘) 기자들과 만나 "특사 준비는 법무부에서 해야하는 데 사면을 준비하려면 시스템상 3개월 이상 소요된다"며 "8·15 특사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는 8·15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특사를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으나, 청와대가 이를 부인한 셈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18일(오늘) 기자들과 만나 "특사 준비는 법무부에서 해야하는 데 사면을 준비하려면 시스템상 3개월 이상 소요된다"며 "8·15 특사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는 8·15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특사를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으나, 청와대가 이를 부인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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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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