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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문화재연구소, 불국사 삼층석탑 수리보고서 발간
입력 2017.07.18 (09:55) 수정 2017.07.18 (10:18) 인터넷 뉴스
국립문화재연구소, 불국사 삼층석탑 수리보고서 발간
경주 불국사 삼층석탑(석가탑, 국보 제21호)의 해체 수리 과정을 상세히 기록한 책이 발간됐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5년간에 걸친 불국사 삼층석탑 해체수리 과정을 담은 '경주 불국사 삼층석탑 수리보고서'(전 2권)을 발간했다고 18일(오늘) 밝혔다.

수리보고서 1권에는 해체·조립과 보존처리 과정은 물론, 여기에 사용된 국립문화재 연구소의 특허 기술까지 자세히 설명돼있다.

2권에는 수리 전·후의 석탑 도면과 보존처리 자료, 수습 유물 관련 자료 등이 담겼다.

앞서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지난 2010년 불국사 삼층석탑 정기 점검 과정에서 탑 상층기단 덮개석의 균열이 발견되자, 2012년부터 본격적인 해체 수리작업에 들어갔다.

이후 5년만인 지난해에야 해체 조립 작업을 마무리하고 주변 정비를 마쳤다.

지난해 9월 경주 지역에 규모 5.8의 지진을 겪었지만 석탑에는 별다른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측은 '이번에 발간한 보고서가 석조문화재의 수리 방법론을 제시하는 기술 자료로써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국립문화재연구소, 불국사 삼층석탑 수리보고서 발간
    • 입력 2017.07.18 (09:55)
    • 수정 2017.07.18 (10:18)
    인터넷 뉴스
국립문화재연구소, 불국사 삼층석탑 수리보고서 발간
경주 불국사 삼층석탑(석가탑, 국보 제21호)의 해체 수리 과정을 상세히 기록한 책이 발간됐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5년간에 걸친 불국사 삼층석탑 해체수리 과정을 담은 '경주 불국사 삼층석탑 수리보고서'(전 2권)을 발간했다고 18일(오늘) 밝혔다.

수리보고서 1권에는 해체·조립과 보존처리 과정은 물론, 여기에 사용된 국립문화재 연구소의 특허 기술까지 자세히 설명돼있다.

2권에는 수리 전·후의 석탑 도면과 보존처리 자료, 수습 유물 관련 자료 등이 담겼다.

앞서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지난 2010년 불국사 삼층석탑 정기 점검 과정에서 탑 상층기단 덮개석의 균열이 발견되자, 2012년부터 본격적인 해체 수리작업에 들어갔다.

이후 5년만인 지난해에야 해체 조립 작업을 마무리하고 주변 정비를 마쳤다.

지난해 9월 경주 지역에 규모 5.8의 지진을 겪었지만 석탑에는 별다른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측은 '이번에 발간한 보고서가 석조문화재의 수리 방법론을 제시하는 기술 자료로써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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