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바른 “정부, 수해지역 총력 지원해야”

입력 2017.07.18 (10:36) 수정 2017.07.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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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18일(오늘) 수해를 입은 충북 지역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발생한 이번 수해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을 훨씬 능가하는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면서 "정부는 빠른 피해 복구와 이재민 대책 등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바른정당 김세연 정책위의장도 의원총회에서 "이재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특별교부세와 재해대책 예비비 등 가능한 모든 재정 조치가 조속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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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한국·바른 “정부, 수해지역 총력 지원해야”
    • 입력 2017-07-18 10:36:38
    • 수정2017-07-18 10:40:04
    정치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18일(오늘) 수해를 입은 충북 지역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발생한 이번 수해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을 훨씬 능가하는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면서 "정부는 빠른 피해 복구와 이재민 대책 등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바른정당 김세연 정책위의장도 의원총회에서 "이재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특별교부세와 재해대책 예비비 등 가능한 모든 재정 조치가 조속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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