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폭우 피해 청주 지역에 아리수 1만 병 지원
입력 2017.07.18 (10:56)
수정 2017.07.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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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북 청주에 병물 아리수 1만 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는 350㎖ 9천 병, 2ℓ짜리 1천 병을 청주시가 지정한 장소에 직접 배송할 계획이다.
윤준병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집중 호우로 느닷없이 큰 피해를 입고 식수난까지 겪고 있는 청주 시민에게 병물 아리수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국에서 폭우나 가뭄 등 재해가 발생했을 때 병물 아리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350㎖ 9천 병, 2ℓ짜리 1천 병을 청주시가 지정한 장소에 직접 배송할 계획이다.
윤준병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집중 호우로 느닷없이 큰 피해를 입고 식수난까지 겪고 있는 청주 시민에게 병물 아리수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국에서 폭우나 가뭄 등 재해가 발생했을 때 병물 아리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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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폭우 피해 청주 지역에 아리수 1만 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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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8 10:56:39
- 수정2017-07-18 11:02:53
서울시가 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북 청주에 병물 아리수 1만 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는 350㎖ 9천 병, 2ℓ짜리 1천 병을 청주시가 지정한 장소에 직접 배송할 계획이다.
윤준병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집중 호우로 느닷없이 큰 피해를 입고 식수난까지 겪고 있는 청주 시민에게 병물 아리수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국에서 폭우나 가뭄 등 재해가 발생했을 때 병물 아리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350㎖ 9천 병, 2ℓ짜리 1천 병을 청주시가 지정한 장소에 직접 배송할 계획이다.
윤준병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집중 호우로 느닷없이 큰 피해를 입고 식수난까지 겪고 있는 청주 시민에게 병물 아리수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국에서 폭우나 가뭄 등 재해가 발생했을 때 병물 아리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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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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