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美 콜로라도, ‘튜브 타고 출근’ 행사

입력 2017.07.18 (10:57) 수정 2017.07.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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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 북부 볼더의 계곡을 따라 수백 명이 각양각색 고무 튜브를 타고 내려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휴가를 즐기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들은 일터로 가는 길이라는데요.

10년째 계속되고 있는 일명 '튜브 타고 출근하기'라는 이색 행사입니다.

즐겁게 일터로 가자는 취지에서 자동차 대신 튜브를 타고 출근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는데요.

튜브가 뒤집히면서 옷도 엉망이 되기도 하지만 출근길 더위 걱정은 싹 가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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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18 10:57:58
    • 수정2017-07-18 11:15:07
    지구촌뉴스
미국 콜로라도 북부 볼더의 계곡을 따라 수백 명이 각양각색 고무 튜브를 타고 내려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휴가를 즐기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들은 일터로 가는 길이라는데요.

10년째 계속되고 있는 일명 '튜브 타고 출근하기'라는 이색 행사입니다.

즐겁게 일터로 가자는 취지에서 자동차 대신 튜브를 타고 출근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는데요.

튜브가 뒤집히면서 옷도 엉망이 되기도 하지만 출근길 더위 걱정은 싹 가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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