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포르투갈 아조레스, 암벽 다이빙 세계 대회

입력 2017.07.18 (10:58) 수정 2017.07.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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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계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북대서양에 위치한 포르투갈 아조레스의 한 섬에서 열린 세계적인 절벽 다이빙 대회 현장인데요.

다이빙대 높이만 무려 약 27m, 낙하 속도는 시속 100km에 달합니다.

환상적인 다이빙 기술을 뽐내고 바다에 속으로 '풍덩' 빠지는 데 걸리는 시간은 3초가량.

아찔한 '3초의 예술'에 한여름 무더위가 날아가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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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포르투갈 아조레스, 암벽 다이빙 세계 대회
    • 입력 2017-07-18 10:58:30
    • 수정2017-07-18 11:15:07
    지구촌뉴스
다이빙계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북대서양에 위치한 포르투갈 아조레스의 한 섬에서 열린 세계적인 절벽 다이빙 대회 현장인데요.

다이빙대 높이만 무려 약 27m, 낙하 속도는 시속 100km에 달합니다.

환상적인 다이빙 기술을 뽐내고 바다에 속으로 '풍덩' 빠지는 데 걸리는 시간은 3초가량.

아찔한 '3초의 예술'에 한여름 무더위가 날아가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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