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맞아 인천~섬 연안여객선 증편
입력 2017.07.18 (11:04)
수정 2017.07.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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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과 섬 지역을 잇는 연안여객선 운항 횟수가 늘어난다.
인천항만공사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연안여객 특별수송기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섬 관광객이 많은 인천∼덕적 항로는 평소 하루 3차례 운항하지만 이 기간에는 6∼8차례 운항한다. 인천∼이작 항로도 하루 1차례에서 2∼3차례로 운항 횟수를 늘린다.
항만공사는 섬 관광객 편의를 위해 연안여객터미널 인근 제1국제여객터미널에 100여 대 규모의 유료 임시주차시설을 운영한다.
인천항만공사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연안여객 특별수송기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섬 관광객이 많은 인천∼덕적 항로는 평소 하루 3차례 운항하지만 이 기간에는 6∼8차례 운항한다. 인천∼이작 항로도 하루 1차례에서 2∼3차례로 운항 횟수를 늘린다.
항만공사는 섬 관광객 편의를 위해 연안여객터미널 인근 제1국제여객터미널에 100여 대 규모의 유료 임시주차시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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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휴가철 맞아 인천~섬 연안여객선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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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8 11:04:24
- 수정2017-07-18 11:12:46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과 섬 지역을 잇는 연안여객선 운항 횟수가 늘어난다.
인천항만공사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연안여객 특별수송기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섬 관광객이 많은 인천∼덕적 항로는 평소 하루 3차례 운항하지만 이 기간에는 6∼8차례 운항한다. 인천∼이작 항로도 하루 1차례에서 2∼3차례로 운항 횟수를 늘린다.
항만공사는 섬 관광객 편의를 위해 연안여객터미널 인근 제1국제여객터미널에 100여 대 규모의 유료 임시주차시설을 운영한다.
인천항만공사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연안여객 특별수송기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섬 관광객이 많은 인천∼덕적 항로는 평소 하루 3차례 운항하지만 이 기간에는 6∼8차례 운항한다. 인천∼이작 항로도 하루 1차례에서 2∼3차례로 운항 횟수를 늘린다.
항만공사는 섬 관광객 편의를 위해 연안여객터미널 인근 제1국제여객터미널에 100여 대 규모의 유료 임시주차시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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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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