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 유일 벼 재배 지역에서 항공방제 실시

입력 2017.07.18 (11:20) 수정 2017.07.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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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내 유일한 벼 재배 지역인 강서구 개화동과 과해동 일대 314만㎡ 일대에서 벼 흰빛 마름병 등 병해충 예방을 위한 항공 방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 방제에는 생태계 보호를 위해 친환경 농약을 사용하며, 20일과 다음 달 22일 모두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이 기간 헬리콥터 이착륙을 위해서 강서 개화축구장과 강서구 과해동 576-11 옆 농수로 제방 주변은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 주민 이동과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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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서울 유일 벼 재배 지역에서 항공방제 실시
    • 입력 2017-07-18 11:20:05
    • 수정2017-07-18 11:22:03
    사회
서울시는 시내 유일한 벼 재배 지역인 강서구 개화동과 과해동 일대 314만㎡ 일대에서 벼 흰빛 마름병 등 병해충 예방을 위한 항공 방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 방제에는 생태계 보호를 위해 친환경 농약을 사용하며, 20일과 다음 달 22일 모두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이 기간 헬리콥터 이착륙을 위해서 강서 개화축구장과 강서구 과해동 576-11 옆 농수로 제방 주변은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 주민 이동과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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