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당진항, 해경 전용 부두 준공식
입력 2017.07.18 (12:00)
수정 2017.07.1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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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경비함정 전용부두 준공식이 오늘 오전 10시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평택당진항 내항에서 열렸다.
평택해경 전용부두는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 사업비 3백 6십여 억 원을 투입해 착공 3년 만에 완공됐다.
5천 톤급 경비함정 등 함정 20여 척이 접안할 수 있으며, 함정과 방제 장비 창고, 주차장, 체력단련장 등의 지원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11년 4월 1일 문을 연 평택해경서는 그동안 전용부두를 확보하지 못해 일반 선박과 함께 부두를 사용하거나 해군 2함대 부두에 대기하는 등의 불편을 겪었다.
평택해경 전용부두는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 사업비 3백 6십여 억 원을 투입해 착공 3년 만에 완공됐다.
5천 톤급 경비함정 등 함정 20여 척이 접안할 수 있으며, 함정과 방제 장비 창고, 주차장, 체력단련장 등의 지원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11년 4월 1일 문을 연 평택해경서는 그동안 전용부두를 확보하지 못해 일반 선박과 함께 부두를 사용하거나 해군 2함대 부두에 대기하는 등의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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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당진항, 해경 전용 부두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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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8 12:00:27
- 수정2017-07-18 12:14:00
평택해경 경비함정 전용부두 준공식이 오늘 오전 10시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평택당진항 내항에서 열렸다.
평택해경 전용부두는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 사업비 3백 6십여 억 원을 투입해 착공 3년 만에 완공됐다.
5천 톤급 경비함정 등 함정 20여 척이 접안할 수 있으며, 함정과 방제 장비 창고, 주차장, 체력단련장 등의 지원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11년 4월 1일 문을 연 평택해경서는 그동안 전용부두를 확보하지 못해 일반 선박과 함께 부두를 사용하거나 해군 2함대 부두에 대기하는 등의 불편을 겪었다.
평택해경 전용부두는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 사업비 3백 6십여 억 원을 투입해 착공 3년 만에 완공됐다.
5천 톤급 경비함정 등 함정 20여 척이 접안할 수 있으며, 함정과 방제 장비 창고, 주차장, 체력단련장 등의 지원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11년 4월 1일 문을 연 평택해경서는 그동안 전용부두를 확보하지 못해 일반 선박과 함께 부두를 사용하거나 해군 2함대 부두에 대기하는 등의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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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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