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업계 최초 항공권 발권 서비스 개시

입력 2017.07.20 (10:37) 수정 2017.07.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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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도 항공권을 예약하고 발권받을 수 있게 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체인 GS25는 에어부산과 손을 잡고 주요 점포에 항공권을 예약·발권할 수 있는 신개념 무인 서비스기기(멀티키오스크)를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멀티키오스크는 24인치 터치스크린에서 실시간으로 에어부산의 국내·국제선 항공권을 예약, 발권할 수 있는 기기다. 일반 구매 가격보다 최대 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고 GS25는 설명했다.

멀티키오스크를 이용해 구매한 항공권을 바로 무료로 출력할 수 있다. 수화물이 없는 승객의 경우 공항에서 항공사 데스크 방문 없이 바로 탑승 수속을 밟을 수 있다.

GS25는 멀티키오스크를 GS25파르나스타워점 등 3개점에 우선 설치했으며, 올해 안에 100개 점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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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25, 업계 최초 항공권 발권 서비스 개시
    • 입력 2017-07-20 10:37:22
    • 수정2017-07-20 10:39:55
    경제
편의점에서도 항공권을 예약하고 발권받을 수 있게 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체인 GS25는 에어부산과 손을 잡고 주요 점포에 항공권을 예약·발권할 수 있는 신개념 무인 서비스기기(멀티키오스크)를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멀티키오스크는 24인치 터치스크린에서 실시간으로 에어부산의 국내·국제선 항공권을 예약, 발권할 수 있는 기기다. 일반 구매 가격보다 최대 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고 GS25는 설명했다.

멀티키오스크를 이용해 구매한 항공권을 바로 무료로 출력할 수 있다. 수화물이 없는 승객의 경우 공항에서 항공사 데스크 방문 없이 바로 탑승 수속을 밟을 수 있다.

GS25는 멀티키오스크를 GS25파르나스타워점 등 3개점에 우선 설치했으며, 올해 안에 100개 점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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