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빠져 3시간가량 표류하던 40대 남성이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오늘 아침(20일) 7시 35분쯤 제주시 추자도 남동쪽 16km 해상에서 목포에서 제주로 항해 중인 여객선에서 실종된 47살 고 모 씨가 긴급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구조 당시 고 씨는 옷가지가 든 배낭을 안고 얼굴이 하늘을 향해 바로 누운 채로 바다에 떠 있었습니다. 구조된 고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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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20일) 7시 35분쯤 제주시 추자도 남동쪽 16km 해상에서 목포에서 제주로 항해 중인 여객선에서 실종된 47살 고 모 씨가 긴급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구조 당시 고 씨는 옷가지가 든 배낭을 안고 얼굴이 하늘을 향해 바로 누운 채로 바다에 떠 있었습니다. 구조된 고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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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바다서 가방 안고 3시간 버텨…구조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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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0 16:53:02
바다에 빠져 3시간가량 표류하던 40대 남성이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오늘 아침(20일) 7시 35분쯤 제주시 추자도 남동쪽 16km 해상에서 목포에서 제주로 항해 중인 여객선에서 실종된 47살 고 모 씨가 긴급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구조 당시 고 씨는 옷가지가 든 배낭을 안고 얼굴이 하늘을 향해 바로 누운 채로 바다에 떠 있었습니다. 구조된 고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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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20일) 7시 35분쯤 제주시 추자도 남동쪽 16km 해상에서 목포에서 제주로 항해 중인 여객선에서 실종된 47살 고 모 씨가 긴급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구조 당시 고 씨는 옷가지가 든 배낭을 안고 얼굴이 하늘을 향해 바로 누운 채로 바다에 떠 있었습니다. 구조된 고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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