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서 60대 여성 강에 빠져 숨진 채 발견
입력 2017.07.20 (23:47)
수정 2017.07.2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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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에서 나흘째 연락이 끊겼던 60대 여성이 강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오늘) 밤 9시 반쯤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의 화강에서, 이 마을에 사는 60살 권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의 아들은 오늘 오후 6시 반쯤, 어머니인 권씨가 지난 17일부터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따라 경찰과 119구조대가 출동해 권씨의 마을 인근에서 수색을 벌이던 중 강에 빠져 숨져 있는 권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권씨가 평소에 강에 다슬기를 주우러 다니곤 했다는 유가족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일(오늘) 밤 9시 반쯤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의 화강에서, 이 마을에 사는 60살 권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의 아들은 오늘 오후 6시 반쯤, 어머니인 권씨가 지난 17일부터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따라 경찰과 119구조대가 출동해 권씨의 마을 인근에서 수색을 벌이던 중 강에 빠져 숨져 있는 권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권씨가 평소에 강에 다슬기를 주우러 다니곤 했다는 유가족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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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철원서 60대 여성 강에 빠져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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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0 23:47:43
- 수정2017-07-21 00:35:31
강원도 철원에서 나흘째 연락이 끊겼던 60대 여성이 강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오늘) 밤 9시 반쯤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의 화강에서, 이 마을에 사는 60살 권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의 아들은 오늘 오후 6시 반쯤, 어머니인 권씨가 지난 17일부터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따라 경찰과 119구조대가 출동해 권씨의 마을 인근에서 수색을 벌이던 중 강에 빠져 숨져 있는 권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권씨가 평소에 강에 다슬기를 주우러 다니곤 했다는 유가족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일(오늘) 밤 9시 반쯤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의 화강에서, 이 마을에 사는 60살 권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의 아들은 오늘 오후 6시 반쯤, 어머니인 권씨가 지난 17일부터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따라 경찰과 119구조대가 출동해 권씨의 마을 인근에서 수색을 벌이던 중 강에 빠져 숨져 있는 권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권씨가 평소에 강에 다슬기를 주우러 다니곤 했다는 유가족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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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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