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펄펄 끓는 활화산을 눈앞에서…

입력 2017.07.21 (06:39) 수정 2017.07.21 (06: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일 새로운 화제의 영상을 보는 시간인데요.

이재성 아나운서,어제 서울 기온이 34.9도 오를 정도로 불볕더위였는데요.

이보다 더 뜨거운 열기 속에서 포착한 대자연 영상을 준비했다고요?

<리포트>

네, 사시사철, 24시간 섭씨 천도를 훌쩍 넘는 이곳! 바로 지구의 심장이라고도 불리는 활화산인데요.

보통 사람은 발을 들이기도 어려운 이 활화산의 장관을 생생하게 근접 촬영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황량한 회색빛 대지 위에서 작업에 열중하는 남자!

그 순간 폭탄이 터진 것처럼 시뻘건 파편들이 남자를 덮칠 듯 우수수 쏟아져 내립니다.

전쟁터마냥 긴장이 늦출 수 없는 이곳은 남태평양 바누아투 제도의 야수르 활화산입니다.

지질학 전문가와 영상 제작자들로 구성된 화산 프로젝트팀이 무인 항공기와 특수 장비로 일반인은 접근하기 힘든 화산의 자태와 압도적인 폭발 장면을 생생하게 담아냈는데요.

지구의 생명력을 증명하듯 펄떡펄떡 끓어오르는 용암!

섭씨 천도의 열기에 맞서 이 장면을 가까이서 포착한 제작팀의 배짱 역시 대단하기 그지없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펄펄 끓는 활화산을 눈앞에서…
    • 입력 2017-07-21 06:42:43
    • 수정2017-07-21 06:51:5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일 새로운 화제의 영상을 보는 시간인데요.

이재성 아나운서,어제 서울 기온이 34.9도 오를 정도로 불볕더위였는데요.

이보다 더 뜨거운 열기 속에서 포착한 대자연 영상을 준비했다고요?

<리포트>

네, 사시사철, 24시간 섭씨 천도를 훌쩍 넘는 이곳! 바로 지구의 심장이라고도 불리는 활화산인데요.

보통 사람은 발을 들이기도 어려운 이 활화산의 장관을 생생하게 근접 촬영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황량한 회색빛 대지 위에서 작업에 열중하는 남자!

그 순간 폭탄이 터진 것처럼 시뻘건 파편들이 남자를 덮칠 듯 우수수 쏟아져 내립니다.

전쟁터마냥 긴장이 늦출 수 없는 이곳은 남태평양 바누아투 제도의 야수르 활화산입니다.

지질학 전문가와 영상 제작자들로 구성된 화산 프로젝트팀이 무인 항공기와 특수 장비로 일반인은 접근하기 힘든 화산의 자태와 압도적인 폭발 장면을 생생하게 담아냈는데요.

지구의 생명력을 증명하듯 펄떡펄떡 끓어오르는 용암!

섭씨 천도의 열기에 맞서 이 장면을 가까이서 포착한 제작팀의 배짱 역시 대단하기 그지없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