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맨손으로 ‘월척’ 잡는 할아버지

입력 2017.07.21 (06:41) 수정 2017.07.2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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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앨라배마의 한 호숫가 부두에서 묵묵히 엎드려있는 할아버지!

잠시 후, 펄떡펄떡 움직이는 뭔가가 할아버지의 손에 사로잡히는데요.

그 정체는 성인 팔뚝만 한 민물고기 '배스'입니다.

물 위에 미끼를 띄어놓고 가까이 다가온 물고기가 입을 벌리면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맨손으로 낚아버리는 기술인데요.

별도의 낚시장비 없이 미끼를 놓는 족족 물고기를 산 채로 잡아버리는 할아버지!

고도의 인내력과 고수의 연륜이 그대로 느껴지는 맨손 낚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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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맨손으로 ‘월척’ 잡는 할아버지
    • 입력 2017-07-21 06:42:43
    • 수정2017-07-21 06:52:40
    뉴스광장 1부
미국 앨라배마의 한 호숫가 부두에서 묵묵히 엎드려있는 할아버지!

잠시 후, 펄떡펄떡 움직이는 뭔가가 할아버지의 손에 사로잡히는데요.

그 정체는 성인 팔뚝만 한 민물고기 '배스'입니다.

물 위에 미끼를 띄어놓고 가까이 다가온 물고기가 입을 벌리면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맨손으로 낚아버리는 기술인데요.

별도의 낚시장비 없이 미끼를 놓는 족족 물고기를 산 채로 잡아버리는 할아버지!

고도의 인내력과 고수의 연륜이 그대로 느껴지는 맨손 낚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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