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연수 비난 충북 도의원 2명 내일 추가 귀국

입력 2017.07.21 (11:22) 수정 2017.07.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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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성 해외연수에 나섰다가 비난을 받은 충북도의원 4명 가운데 2명이 어제(20일) 귀국한 데 이어 나머지 2명도 내일(22일) 귀국한다.

충청북도의회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는 김학철·박한범 의원이 현지에서 오늘(21일) 오후 출국해 방콕을 경우 내일(22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도의회 관계자는 "프랑스에 도착한 뒤 국내 비판 여론을 접하고 곧바로 귀국하려고 했으나 항공편을 구하기 힘들어 2명씩 나누어 귀국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들과 함께 연수에 나섰던 최병윤·박봉순 의원은 어제(20일) 귀국해 사과 기자회견을 한 뒤 오늘(21일) 수해 복구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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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연수 비난 충북 도의원 2명 내일 추가 귀국
    • 입력 2017-07-21 11:22:08
    • 수정2017-07-21 11:45:40
    사회
외유성 해외연수에 나섰다가 비난을 받은 충북도의원 4명 가운데 2명이 어제(20일) 귀국한 데 이어 나머지 2명도 내일(22일) 귀국한다.

충청북도의회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는 김학철·박한범 의원이 현지에서 오늘(21일) 오후 출국해 방콕을 경우 내일(22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도의회 관계자는 "프랑스에 도착한 뒤 국내 비판 여론을 접하고 곧바로 귀국하려고 했으나 항공편을 구하기 힘들어 2명씩 나누어 귀국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들과 함께 연수에 나섰던 최병윤·박봉순 의원은 어제(20일) 귀국해 사과 기자회견을 한 뒤 오늘(21일) 수해 복구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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