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당 원내대표, ‘추경안’ 논의…합의 불발
입력 2017.07.21 (11:35)
수정 2017.07.2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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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등 4당 원내대표는 21일(오늘) 오전 회동을 갖고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방안을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 후 합의에 이르렀는지, 진척사항이 있는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직 없다"고 답했다.
우 원내대표는 예결위 간사들 수준에서 논의가 다시 진행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그렇게 해보라고 했다"고 답했다.
여야 4당 예산결산위원회 간사들도 이날 오전 추경안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 채용' 예산과 관련해 이견이 여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 후 합의에 이르렀는지, 진척사항이 있는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직 없다"고 답했다.
우 원내대표는 예결위 간사들 수준에서 논의가 다시 진행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그렇게 해보라고 했다"고 답했다.
여야 4당 예산결산위원회 간사들도 이날 오전 추경안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 채용' 예산과 관련해 이견이 여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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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4당 원내대표, ‘추경안’ 논의…합의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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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1 11:35:20
- 수정2017-07-21 11:44:15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등 4당 원내대표는 21일(오늘) 오전 회동을 갖고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방안을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 후 합의에 이르렀는지, 진척사항이 있는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직 없다"고 답했다.
우 원내대표는 예결위 간사들 수준에서 논의가 다시 진행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그렇게 해보라고 했다"고 답했다.
여야 4당 예산결산위원회 간사들도 이날 오전 추경안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 채용' 예산과 관련해 이견이 여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 후 합의에 이르렀는지, 진척사항이 있는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직 없다"고 답했다.
우 원내대표는 예결위 간사들 수준에서 논의가 다시 진행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그렇게 해보라고 했다"고 답했다.
여야 4당 예산결산위원회 간사들도 이날 오전 추경안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 채용' 예산과 관련해 이견이 여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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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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