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서유정, 3살 연상 일반인과 9월 결혼

입력 2017.07.21 (11:43) 수정 2017.07.2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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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유정(39)이 오늘(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 발표를 했다.

서유정은 예비 신랑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와 같이 적었다. "작년 인터뷰에서 결혼은 내년에 못하면 혼자 살 거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런데 불현듯 귀한 분이 찾아왔다"라고 밝혔다. "이래서 결혼을 하나 싶을 정도로 행복해지는 사람을 만났다"라며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3살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이다. 결혼식 날짜는 오는 9월 29일이며 장소는 미정이다. 두 사람은 양가 가족과 친지를 모시고 조용히 식을 올릴 예정이다.


알려진 사람으로서 악플을 걱정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제 한 가족이 될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라며 둘을 향한 악플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지내기 위해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유정은 1996년 MBC 드라마 '황금깃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 '뉴하트', '분홍립스틱', '별난 가족', '우리 갑순이' 등에서 꾸준히 배우로 활동해왔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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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스타] 서유정, 3살 연상 일반인과 9월 결혼
    • 입력 2017-07-21 11:43:14
    • 수정2017-07-21 1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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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유정(39)이 오늘(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 발표를 했다.

서유정은 예비 신랑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와 같이 적었다. "작년 인터뷰에서 결혼은 내년에 못하면 혼자 살 거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런데 불현듯 귀한 분이 찾아왔다"라고 밝혔다. "이래서 결혼을 하나 싶을 정도로 행복해지는 사람을 만났다"라며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3살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이다. 결혼식 날짜는 오는 9월 29일이며 장소는 미정이다. 두 사람은 양가 가족과 친지를 모시고 조용히 식을 올릴 예정이다.


알려진 사람으로서 악플을 걱정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제 한 가족이 될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라며 둘을 향한 악플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지내기 위해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유정은 1996년 MBC 드라마 '황금깃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 '뉴하트', '분홍립스틱', '별난 가족', '우리 갑순이' 등에서 꾸준히 배우로 활동해왔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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