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주차타워 승강기 수리중 추락 사고…1명 사망 2명 부상
입력 2017.07.21 (13:52)
수정 2017.07.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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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반쯤 서울 송파구 풍납동의 한 주차타워에서 승강기를 수리하던 정 모 (56)씨 등 인부 3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 씨는 추락 후 의식을 잃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홍 모(44)씨 등 2명도 팔 골절상 등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상 1층에서 모터 점검과 축교체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 씨는 추락 후 의식을 잃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홍 모(44)씨 등 2명도 팔 골절상 등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상 1층에서 모터 점검과 축교체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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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송파구 주차타워 승강기 수리중 추락 사고…1명 사망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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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1 13:52:38
- 수정2017-07-21 14:23:43
오늘 오전 10시 반쯤 서울 송파구 풍납동의 한 주차타워에서 승강기를 수리하던 정 모 (56)씨 등 인부 3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 씨는 추락 후 의식을 잃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홍 모(44)씨 등 2명도 팔 골절상 등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상 1층에서 모터 점검과 축교체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 씨는 추락 후 의식을 잃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홍 모(44)씨 등 2명도 팔 골절상 등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상 1층에서 모터 점검과 축교체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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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swim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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