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김성령, ‘위안부 피해자’ 나눔의 집에 기부
입력 2017.07.21 (14:49)
수정 2017.07.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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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은 보도자료를 내고 방송인 유재석 씨와 배우 김성령 씨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해 써달라며 최근 각각 5천만 원과 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 씨는 지난 11일 위안부 피해자 인권센터 건립에 써달라며 돈을 기부했고, 김 씨도 지난 14일 후원금을 입금했다.
나눔의 집은 "두 사람 모두 따로 후원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오늘 후원금 통장을 정리하면서 뒤늦게 알게 됐다"고 밝혔다.
유재석 씨는 전에도 수차례 후원금을 보내는 등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계속 도와왔다.
유 씨는 지난 11일 위안부 피해자 인권센터 건립에 써달라며 돈을 기부했고, 김 씨도 지난 14일 후원금을 입금했다.
나눔의 집은 "두 사람 모두 따로 후원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오늘 후원금 통장을 정리하면서 뒤늦게 알게 됐다"고 밝혔다.
유재석 씨는 전에도 수차례 후원금을 보내는 등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계속 도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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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석·김성령, ‘위안부 피해자’ 나눔의 집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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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1 14:49:45
- 수정2017-07-21 14:55:42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은 보도자료를 내고 방송인 유재석 씨와 배우 김성령 씨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해 써달라며 최근 각각 5천만 원과 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 씨는 지난 11일 위안부 피해자 인권센터 건립에 써달라며 돈을 기부했고, 김 씨도 지난 14일 후원금을 입금했다.
나눔의 집은 "두 사람 모두 따로 후원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오늘 후원금 통장을 정리하면서 뒤늦게 알게 됐다"고 밝혔다.
유재석 씨는 전에도 수차례 후원금을 보내는 등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계속 도와왔다.
유 씨는 지난 11일 위안부 피해자 인권센터 건립에 써달라며 돈을 기부했고, 김 씨도 지난 14일 후원금을 입금했다.
나눔의 집은 "두 사람 모두 따로 후원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오늘 후원금 통장을 정리하면서 뒤늦게 알게 됐다"고 밝혔다.
유재석 씨는 전에도 수차례 후원금을 보내는 등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계속 도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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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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