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공부문 정규직화 시동…국민 중심 나라의 시작”

입력 2017.07.21 (15:11) 수정 2017.07.2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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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추진에 대해 국민이 중심인 나라로 가는 시작이라고 평가했다.

민주당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21일(오늘) 서면 브리핑에서 "새 정부가 공공부문 정규직화의 시동을 걸었다. 공약의 착실한 이행이 시작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제 원내대변인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이 "국민 세금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실효성 있는 정규직 전환을 달성하는 일석이조의 정책"이라며 "국민들은 양질의 일자리를 요구하고 있다. 새 정부 일자리 정책은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기 위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야당에 대해 "'공무원 공화국'이라는 비판을 거두고 국민들이 원하는 일자리 창출에 함께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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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21 15:11:44
    • 수정2017-07-21 15:13:04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추진에 대해 국민이 중심인 나라로 가는 시작이라고 평가했다.

민주당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21일(오늘) 서면 브리핑에서 "새 정부가 공공부문 정규직화의 시동을 걸었다. 공약의 착실한 이행이 시작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제 원내대변인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이 "국민 세금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실효성 있는 정규직 전환을 달성하는 일석이조의 정책"이라며 "국민들은 양질의 일자리를 요구하고 있다. 새 정부 일자리 정책은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기 위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야당에 대해 "'공무원 공화국'이라는 비판을 거두고 국민들이 원하는 일자리 창출에 함께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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