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항저우서 가스통 폭발…2명 사망·55명 부상
입력 2017.07.21 (15:16)
수정 2017.07.2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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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부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의 한 식당에서 가스통이 폭발해 2명이 숨지고 55명이 상처를 입었다.
21일 저장재선(浙江在線)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5분 항저우의 한 대로변 식당에서 가스통이 잇달아 폭발하면서 2명이 숨지고 55명이 다쳤다.
부상자 가운데 12명은 위중한 상태다.
이날 폭발로 사고지점 도로변에 서 있던 버스 유리창이 부서지면서 타고 있던 20여 명이 상처를 입었으며 승용차, 택시 유리창도 산산조각났다.
또 부근 가게가 불에 타고 일대 점포 유리창 수백장이 깨졌다.
목격자들은 마치 폭탄이 터진 것 같은 폭발음이 들린 뒤 순식간에 화염이 하늘로 치솟았다고 말했다.
시 당국은 소방대, 공안 등을 현장에 파견, 사고 수습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중이다.
21일 저장재선(浙江在線)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5분 항저우의 한 대로변 식당에서 가스통이 잇달아 폭발하면서 2명이 숨지고 55명이 다쳤다.
부상자 가운데 12명은 위중한 상태다.
이날 폭발로 사고지점 도로변에 서 있던 버스 유리창이 부서지면서 타고 있던 20여 명이 상처를 입었으며 승용차, 택시 유리창도 산산조각났다.
또 부근 가게가 불에 타고 일대 점포 유리창 수백장이 깨졌다.
목격자들은 마치 폭탄이 터진 것 같은 폭발음이 들린 뒤 순식간에 화염이 하늘로 치솟았다고 말했다.
시 당국은 소방대, 공안 등을 현장에 파견, 사고 수습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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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항저우서 가스통 폭발…2명 사망·5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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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1 15:16:29
- 수정2017-07-21 15:28:30
중국 동부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의 한 식당에서 가스통이 폭발해 2명이 숨지고 55명이 상처를 입었다.
21일 저장재선(浙江在線)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5분 항저우의 한 대로변 식당에서 가스통이 잇달아 폭발하면서 2명이 숨지고 55명이 다쳤다.
부상자 가운데 12명은 위중한 상태다.
이날 폭발로 사고지점 도로변에 서 있던 버스 유리창이 부서지면서 타고 있던 20여 명이 상처를 입었으며 승용차, 택시 유리창도 산산조각났다.
또 부근 가게가 불에 타고 일대 점포 유리창 수백장이 깨졌다.
목격자들은 마치 폭탄이 터진 것 같은 폭발음이 들린 뒤 순식간에 화염이 하늘로 치솟았다고 말했다.
시 당국은 소방대, 공안 등을 현장에 파견, 사고 수습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중이다.
21일 저장재선(浙江在線)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5분 항저우의 한 대로변 식당에서 가스통이 잇달아 폭발하면서 2명이 숨지고 55명이 다쳤다.
부상자 가운데 12명은 위중한 상태다.
이날 폭발로 사고지점 도로변에 서 있던 버스 유리창이 부서지면서 타고 있던 20여 명이 상처를 입었으며 승용차, 택시 유리창도 산산조각났다.
또 부근 가게가 불에 타고 일대 점포 유리창 수백장이 깨졌다.
목격자들은 마치 폭탄이 터진 것 같은 폭발음이 들린 뒤 순식간에 화염이 하늘로 치솟았다고 말했다.
시 당국은 소방대, 공안 등을 현장에 파견, 사고 수습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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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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