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양계장 화재…토종닭 9천 마리 폐사

입력 2017.07.21 (15:36) 수정 2017.07.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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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5시쯤 경기도 평택시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양계장 3개 동을 태우고 소방대에 의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양계장 3개동과 토종닭 9천여 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8백만 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양계장 직원 방 모 씨는 "아침 작업을 위해 기숙사에서 나오다 양계장 끝 부분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는 것을 목격하고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서는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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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양계장 화재…토종닭 9천 마리 폐사
    • 입력 2017-07-21 15:36:29
    • 수정2017-07-21 15:42:55
    사회
오늘 오전 5시쯤 경기도 평택시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양계장 3개 동을 태우고 소방대에 의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양계장 3개동과 토종닭 9천여 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8백만 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양계장 직원 방 모 씨는 "아침 작업을 위해 기숙사에서 나오다 양계장 끝 부분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는 것을 목격하고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서는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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