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간판 제작 회사서 불…450만 원 피해

입력 2017.07.21 (17:41) 수정 2017.07.2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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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1시쯤 서울 송파구의 한 간판 제작 회사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회사 내부 집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간판을 레이저로 가공하는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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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구 간판 제작 회사서 불…450만 원 피해
    • 입력 2017-07-21 17:41:05
    • 수정2017-07-21 17:48:43
    사회
21일 오후 1시쯤 서울 송파구의 한 간판 제작 회사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회사 내부 집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간판을 레이저로 가공하는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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