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반복된 22사단의 비극

입력 2017.07.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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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9일 육군 제22사단 소속 A 일병(21)은 국군수도병원서 투신자살했습니다. 그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이유는 선임들의 폭언, 폭행 때문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제22사단에서는 가혹행위로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2014년 6월에는 임 병장 총기 난사, 2014년 7월 관심병사였던 B 병사 화장실서 자살, 2017년 1월 C 일병은 나무에 목을 매 자살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죽음이 있어야 병영문화가 바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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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21 20: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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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9일 육군 제22사단 소속 A 일병(21)은 국군수도병원서 투신자살했습니다. 그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이유는 선임들의 폭언, 폭행 때문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제22사단에서는 가혹행위로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2014년 6월에는 임 병장 총기 난사, 2014년 7월 관심병사였던 B 병사 화장실서 자살, 2017년 1월 C 일병은 나무에 목을 매 자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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