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재즈 뮤지션’ 강대관 별세…향년 83세

입력 2017.07.22 (15:11) 수정 2017.07.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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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재즈 뮤지션' 강대관 씨가 지난 21일 향년 83세로 별세했다. 22일 음악계에 따르면 강대관 씨는 지난 21일 오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부산 해동고와 동국대를 졸업한 고인은 중학생 때 처음 트럼펫에 입문했다. 모던재즈 트럼펫을 국내에 대중화시켰으며, KBS관현악단에서 연주자로 활약했다. 일흔이 넘어서도 꾸준히 연주회를 열다가 2009년 은퇴했다.

빈소는 경북 봉화군 해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오전 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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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세대 재즈 뮤지션’ 강대관 별세…향년 83세
    • 입력 2017-07-22 15:11:13
    • 수정2017-07-22 15:12:06
    문화
'1세대 재즈 뮤지션' 강대관 씨가 지난 21일 향년 83세로 별세했다. 22일 음악계에 따르면 강대관 씨는 지난 21일 오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부산 해동고와 동국대를 졸업한 고인은 중학생 때 처음 트럼펫에 입문했다. 모던재즈 트럼펫을 국내에 대중화시켰으며, KBS관현악단에서 연주자로 활약했다. 일흔이 넘어서도 꾸준히 연주회를 열다가 2009년 은퇴했다.

빈소는 경북 봉화군 해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오전 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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