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에서 주차장 펜스 똟고 떨어진 차량…2명 구조

입력 2017.07.2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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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한 대가 펜스를 뚫고 낭떠러지로 추락하다 나무에 걸렸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경기 양평군의 한 펜션 야외 주차장에서 주차하던 차량 1대가 갑자기 돌진해 펜스를 뚫고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차량은 낭떠러지 중간지점인 7미터 아래 나무에 걸쳐지면서 운전자 41살 김 모 씨 등 2명은 무사히 구조됐다.

경찰은 차량이 나무에 걸쳐지면서 충격이 흡수돼 승용차에 타고 있던 김 씨와 11살 난 딸이 다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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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양평에서 주차장 펜스 똟고 떨어진 차량…2명 구조
    • 입력 2017-07-22 19:01:08
    사회
차량 한 대가 펜스를 뚫고 낭떠러지로 추락하다 나무에 걸렸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경기 양평군의 한 펜션 야외 주차장에서 주차하던 차량 1대가 갑자기 돌진해 펜스를 뚫고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차량은 낭떠러지 중간지점인 7미터 아래 나무에 걸쳐지면서 운전자 41살 김 모 씨 등 2명은 무사히 구조됐다.

경찰은 차량이 나무에 걸쳐지면서 충격이 흡수돼 승용차에 타고 있던 김 씨와 11살 난 딸이 다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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