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에서 고장으로 표류하던 보트 잇따라 구조

입력 2017.07.22 (22:31) 수정 2017.07.2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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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에서 고장으로 표류하던 선박이 잇따라 해경에 구조됐다.

오늘(22일) 오후 3시 10분쯤, 인천시 옹진군 측도 인근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레저 보트에 타고 있던 3명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10분 뒤인 오후 3시 20분쯤에는,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2명이 타고 있던 레저보트가 "기관 고장으로 자체 운항이 불가능하다"고 신고했다.

해경은 긴급 출동해 해당 보트를 영종도로 예인했다.

해경 관계자는 "레저보트로 무리한 운항을 삼가고 출항 전에는 연료 계통과 배터리 충전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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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앞바다에서 고장으로 표류하던 보트 잇따라 구조
    • 입력 2017-07-22 22:31:06
    • 수정2017-07-22 22:42:02
    사회
인천 앞바다에서 고장으로 표류하던 선박이 잇따라 해경에 구조됐다.

오늘(22일) 오후 3시 10분쯤, 인천시 옹진군 측도 인근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레저 보트에 타고 있던 3명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10분 뒤인 오후 3시 20분쯤에는,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2명이 타고 있던 레저보트가 "기관 고장으로 자체 운항이 불가능하다"고 신고했다.

해경은 긴급 출동해 해당 보트를 영종도로 예인했다.

해경 관계자는 "레저보트로 무리한 운항을 삼가고 출항 전에는 연료 계통과 배터리 충전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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