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경찰 “주민 70명 탈레반에 납치…7명 이상 숨져”
입력 2017.07.23 (01:13)
수정 2017.07.23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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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 지방에 있는 한 마을에서 22일 주민 70명이 탈레반세력에 납치됐으며 이 가운데 7명 이상이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압둘 라지크 칸다하르 지방경찰청장은 납치된 70명 가운데 30명은 석방됐지만 적어도 30명은 실종됐다고 전했다.
이 같은 사실은 칸다하르와 카불에 있는 인권위원회 관리들도 확인했다.
압둘 라지크 칸다하르 지방경찰청장은 납치된 70명 가운데 30명은 석방됐지만 적어도 30명은 실종됐다고 전했다.
이 같은 사실은 칸다하르와 카불에 있는 인권위원회 관리들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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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 경찰 “주민 70명 탈레반에 납치…7명 이상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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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3 01:13:29
- 수정2017-07-23 01:17:06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 지방에 있는 한 마을에서 22일 주민 70명이 탈레반세력에 납치됐으며 이 가운데 7명 이상이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압둘 라지크 칸다하르 지방경찰청장은 납치된 70명 가운데 30명은 석방됐지만 적어도 30명은 실종됐다고 전했다.
이 같은 사실은 칸다하르와 카불에 있는 인권위원회 관리들도 확인했다.
압둘 라지크 칸다하르 지방경찰청장은 납치된 70명 가운데 30명은 석방됐지만 적어도 30명은 실종됐다고 전했다.
이 같은 사실은 칸다하르와 카불에 있는 인권위원회 관리들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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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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