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아파트서 에어컨 실외기 화재…천여만 원 피해

입력 2017.07.23 (04:47) 수정 2017.07.23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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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오후 6시 10분쯤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의 아파트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났다가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실외기와 베란다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은 에어컨 실외기 과열이나 과부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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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진주 아파트서 에어컨 실외기 화재…천여만 원 피해
    • 입력 2017-07-23 04:47:03
    • 수정2017-07-23 04:51:57
    사회
어제(22일) 오후 6시 10분쯤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의 아파트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났다가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실외기와 베란다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은 에어컨 실외기 과열이나 과부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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