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대서’ 중부 경북 장맛비, 남부 찜통더위

입력 2017.07.23 (06:08) 수정 2017.07.23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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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기와 강원 북부 지역에는 시간당 5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점차 남동진하면서 앞으로 비는 강원과 수도권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오늘 중부와 경북 지역에는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에는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앞으로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에 20~7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5~40mm가 예상됩니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에서는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가장 큰 더위가 찾아온다는 절기 대서입니다.

여전히 충청과 남부지방에 폭염 특보가 내려져있는데요.

밤사이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현재 기온 25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0도, 대전32도, 광주 35도, 대구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다만, 해수면의 높이가 높아서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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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기 ‘대서’ 중부 경북 장맛비, 남부 찜통더위
    • 입력 2017-07-23 06:12:26
    • 수정2017-07-23 06:18:02
    뉴스광장 1부
현재 경기와 강원 북부 지역에는 시간당 5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점차 남동진하면서 앞으로 비는 강원과 수도권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오늘 중부와 경북 지역에는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에는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앞으로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에 20~7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5~40mm가 예상됩니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에서는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가장 큰 더위가 찾아온다는 절기 대서입니다.

여전히 충청과 남부지방에 폭염 특보가 내려져있는데요.

밤사이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현재 기온 25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0도, 대전32도, 광주 35도, 대구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다만, 해수면의 높이가 높아서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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