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 쇄신 추진…‘혁신위원회’ 구성 검토
입력 2017.07.23 (09:41)
수정 2017.07.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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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조만간 가칭 '혁신위원회'를 구성해 대선 승리 이후 당의 쇄신 작업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당 핵심 관계자가 23일(오늘) 밝혔다.
혁신위는 ▲'문재인 1번가'나 '광화문 1번가'처럼 당 정책이 일반 국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당원의 주권과 참여도를 높여서 당원 중심의 정당 구도를 만드는 방안 ▲ SNS를 중심으로 한 당내·외 소통 방식 현대화 등과 관련한 의견을 수렴해 혁신안을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측은 선거에서 패배한 뒤에 자구책으로 나오는 혁신과 달리, 대선에서 승리한 민주당이 '이긴 혁신'을 해보자는 차원에서 추진하는 혁신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혁신위는 ▲'문재인 1번가'나 '광화문 1번가'처럼 당 정책이 일반 국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당원의 주권과 참여도를 높여서 당원 중심의 정당 구도를 만드는 방안 ▲ SNS를 중심으로 한 당내·외 소통 방식 현대화 등과 관련한 의견을 수렴해 혁신안을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측은 선거에서 패배한 뒤에 자구책으로 나오는 혁신과 달리, 대선에서 승리한 민주당이 '이긴 혁신'을 해보자는 차원에서 추진하는 혁신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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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당 쇄신 추진…‘혁신위원회’ 구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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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3 09:41:26
- 수정2017-07-23 09:41:54
더불어민주당은 조만간 가칭 '혁신위원회'를 구성해 대선 승리 이후 당의 쇄신 작업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당 핵심 관계자가 23일(오늘) 밝혔다.
혁신위는 ▲'문재인 1번가'나 '광화문 1번가'처럼 당 정책이 일반 국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당원의 주권과 참여도를 높여서 당원 중심의 정당 구도를 만드는 방안 ▲ SNS를 중심으로 한 당내·외 소통 방식 현대화 등과 관련한 의견을 수렴해 혁신안을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측은 선거에서 패배한 뒤에 자구책으로 나오는 혁신과 달리, 대선에서 승리한 민주당이 '이긴 혁신'을 해보자는 차원에서 추진하는 혁신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혁신위는 ▲'문재인 1번가'나 '광화문 1번가'처럼 당 정책이 일반 국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당원의 주권과 참여도를 높여서 당원 중심의 정당 구도를 만드는 방안 ▲ SNS를 중심으로 한 당내·외 소통 방식 현대화 등과 관련한 의견을 수렴해 혁신안을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측은 선거에서 패배한 뒤에 자구책으로 나오는 혁신과 달리, 대선에서 승리한 민주당이 '이긴 혁신'을 해보자는 차원에서 추진하는 혁신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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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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